오늘은 하락장을 미연에 예상을 했고,
장 초반에 매도를 해서 상당부분 마이너스로 출발했다. 이럴 때는 매매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그냥 뇌동의 끝을 갔다.
하이젠알앤엠 (-8%)
오전장에 13만원 손절 후에, 해당 종목으로 거의 손해를 만회하는 것같아서, 잘 맞구나 생각하여
계속 거래를 하면서 완전히 몇배의 손새를 봤다. 이건 죄악이다. 내 뇌의 잘못된 판단이다.
3번의 손절로 완전 망쳤다. 누구는 1번 손절하면 그날은 거래를 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나도 그래야 겠다.
매매원칙도 없었다.
현대에버다임 (-6%)
이것도 뇌동의 끝을 보여준 종목이다.
왜 이런 실수를 자꾸할까? 너무도 어처구니가 없다.
재건주가 상승할거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올라오는 건 정말 잘못된 것 같다.
앞으로 한꺼번에 상승하는 종목은 더 이상매매를 하지 말아야 겠다.
이건 아닌것 같다.
한화시스템 (+1.5%)
이렇게 1회성으로 매매를 하고 하지 말아야한다.
급등하는 종목을 갈라쳐서 먹기란 힘들다.
갈라쳐서 먹는 것은 횡보시간일 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