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9
완전한 상승장
하지만 나는 거의 매출을 올리지 못했다.
현대중공업이 상승으로 출발했다. 미국장이 반도체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국내 시장도 반도체주식으로 몰릴 것으로 생각해서, 연금, 현대중공업 일부를 매도했다.
역시, 장시작이 가장 고점이였다.
이렇게 사람들은 모두 미국장의 상황에 따라 특정 섹터로 이동하고 있다.
확실한 것.
--- 오전장에 미국장의 변화로 특정섹터로 몰리면, 절대 매수하거나, 보유중이면 매도할 것.
일라이릴리의 강세로 아침에 펩트론을 갭상승 10%여서 8%에서 매수했지만, 바로 하락하여 손절하였다. 마감시 1% 상승으로 마감했다. 거의 -9%가 내려간 것이다.
9일 저녁에 일라이릴리가 다시 상승했다. 아마도 펩트론이 1.2% 상승한다면 매수할 만할 것 같다.
그 외에도 너무 많이 오른 종목들 때문에 많이 매수를 못하고, 오후쯤 kt&g 를 매수했다.
호실적발표 후에 외국인 계속 매수를 해서 매수를 했지만,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
--> 2일후 매매 결과 : 다음날 하락해서 약수익으로 매도를 했지만, 2일지난 날 3% 상승이였다.
확실히 실적이 좋은 종목은 상승 후에 눌림을 주다가도 최소한 회복할 기회는 주는 것 같다.
장마감후, 시간외에서 한국가스 공사의 호실적으로 3.5% 상승하여 매수를 했지만, 시간외에서 2%로 마감했다.
아침에 상승시 빨리 매도할 것.
--> 1주일 후 정리 : 다음날 매도, 매수를 해서 약 7만원 수익을 발생하긴 했지만, 그냥 가지고 있었으면 수익이 많이 됐을 거다. 그리고, 8월 16일 8% 가량 상승했다. 지금까지의 손실을 모두 만회할 만한 상승이였는데, 난 그동안 너무도 마음만 조리고,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너무도 힘들게 시간을 보냈다.
화성밸브, 한국가스공사 2개로 엄청난 손해를 봤지만, 결국은 모두 다시 상승했다. 오히려, 화성밸브는 20% 가량 더 상승했다. 진짜... 주식은 모를 일이다. 테마중에 기간이 남아있고, 종목의 영업이익이 괜챦다고 하면 좀 더 기다리는 버릇을 두는 것도 좋다. 물론 그 전에 해야 할 것이, 종목의 금액 배분이 가장 중요하다. 몰빵하면 후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