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오랜만의 회식으로 매매 계획을 머리속으로만 정리하고,
글을 남기지 못했다. 이게 폐착이다.
오늘 보유한 종목이 2개나 상한가까지 갔는데, 시장이 폭락하는 바람에 너무 일찍 매도해서 2% 익절로 끝나고 말았다.
미국장은 드뎌 보합으로 정리되었다. 약간의 지수반등이 있엇지만, 그래도 보합으로 마무리되었다.
보합이면 이익이다.
화성밸브
수익권에 매도를 했긴 했는데, 어제의 원칙 21% 상승에 팔았어야 했는데, 초반 하락 출발 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수익권에서 매도했다. 그 이후에, 쭉~~~~ 올라가서 상한가까지 갔다가 내려왔다. 그것도 정확히 21%에서...
아마도 주포가 21%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내일은 분명 약반등 후 바로 하락할 것이다. 팔았으니, 미련 버리고, 11만원대로 내려오면 그때 생각해 보자.
--> 1시간 후 공부하다가,,, '아니다. 수급을 보니, 투신과 사모펀드가 매수가 본격적으로 들어오는 것 같다.
내일 하락하면 매수 진행 - 5% 하락에서 매수한다. '
유한양행
오늘의 가장 폐착, 유한양행. - 이정도 뉴스라면 뉴스매매로 하락하더라도, 금방 올라올 것이다.
최초, 처음. 항암, 최소 3,000억 수익. .. 등등.. 너무도 좋은 호재성 내용이였고,
기존에 올라온 수익권도 70%라서 충분히 30% 이상 더 오를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모든 외국인과 기관이 패대기를 쳤다. 완전 패대기... 그래도 기다렸다. 마감 반등줄 때, 그냥 정리하자... 라고 마음먹었는데, 끝까지 패대기 쳤다.
근데, 유한양행우 는 30%까지 올랐다가 장막판에도 30%까지 올랐다가 22%로 마감되었다.
우선주야 그런가 보다 했지만, 휴~~~~ 9% 하락이다.
내일 -3%까지 지켜보다가 -5%되면 매도한다. 하지만, 반등하면 내일 가져간다. 5% 반등하면 그정도에 손절한다. 목표다.
그리고, 오늘 최대거래량이 나오면서 장대 음봉이 나왔다.
아.. 이래서 국장을 떠나는게 말이 된다.
소마젠
2일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수급과 차트, 코로나 재료도 좋아서 매수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가기에 3% 수익에 매도를 걸어두었드만, 30%까지 상승하다가 15%에서 하락했다.
참으로 모를 일이다. 손해가 아닌것이 어니냐.. 라는 마음에 그냥 추매없이 관종에서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