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하지 말라.. 내가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왜 이러는거야.
매수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몰빵 매수를 하고 말았다.
미국장이 그냥 보합이나 -1%에서 마무리되길 간절히 바란다.
바란다.. 바란다.
--> 실행 : 원하는데로 미국시장은 약보합권에서 마무리됐다. 엔비디아 단기 트레이닝으로 점심값을 벌었다.
그래... 나쁘지 않아.. 지금 상황에서는 인버스에서 포지션을 잡고, 단타 진행이다.
유한양행
우선, 찝찝하다. 차트가 일부 꺽인 듯한 모양을 보여준다.
내일 오전 10분까지는 무조건 기다려보고, 상승 조짐이 없으면 절반, 30분에 절반 매도를 한다.
찬찬히 하자. 내가 너무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고 참고 견디자.
--> 실행 : 아.. 이건 아니지, 장시작 +1%로 시작해서 오호... 그래 10분까지 기다리고 매도를 하자라고 다짐을 했기때문에 기다렸다. 앗! 이런 젠장... 10분에 하락하기 시작하더니, 나락으로 빠지더라.. 그래 우선 팔자. 매도했다.
다행히, 매도 금액을 우량주의 변동폭이 크기 때문에,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우량주를 매수했다.
오전 손실은 본전으로 정리되었다.
헉... 하지만, 결국 뇌동매매,,, 10시 부터 다시 올라오기에 전고점을 트라이하려고 해서, 매수를 했지만, 그 이후에 질질질...
중간에 손절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런 패턴에서는 결국 130,000을 무너뜨리고, 그 점에서 다시 상승할거라 생각했는데, 결국은 그렇게 됐다. 젠장할... 왜 이러니. 정말. 예측은 잘 했는데, 실행을 하지 못해, 손실로 내일로 넘어간다.
유한양행우
유한양행우는 시간외에서 2% 상승하였다. 이것 또한 10분까지 기다리다가 50% 매도하고, 30분에 나머지 전부 매도한다.
만약, 오전에 급락으로 시작하더라도, 위 원칙을 지킨다.
--> 장시작시에 일부 매도를 하고, 장 하락시에 트레이닝을 잘해서 손실을 매꿨다.
그런데, 젠장할 왜 1시 30분 쯤.. 괜히 이 종목을 봤다... 보고 아.. 확 떨어졌을 때, 사야하는데.. 이런 미련한 생각으로 바라봤다. 젠장이다. 그냥 매수를 하면 안됐는데... 너무 변동폭이 크다. 어찌 한단 말인가?
우량주와 본주와의 관계를 좀 찾아봐야 할 것 같다.
동아쏘시오홀딩스
2% 추가 하락하면 그냥 매도한다.
--> 실행 : 오전에 상승하여 좀 더 상승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힘이 없다. 시장이 무너지니, 힘이 하나도 없다.
약익절로 매도했다. 그냥 수고했다.
한국가스공사
매수한 금액에서 4%까지 하락하면 매도한다. 정말 쓰레기 같은 종목이 안되게 잘 관맂하자.
--> 아침에 절반은 본전익절했다. 나머지는 좀 더 오를 것이라 생각했지만, 계속 헐떡 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11시쯤에 매도를 했다. 다행이다. 그 이후에 정말 -6% 까지 하락했다. 잘 했다.
파마리서치
시간외에서 좋은 거 없나,, 찾아보다가 파마리서치가 오늘같은 날에 도 상승했었다.
오호.. 이런 시장에 항상 빠지던 종목인데... 이런 생각을 했는데, 시간외단일가에서 외국 사모펀드가 3자 유상증자로 참여한다고 하여 상승하였다.
누군가 가지고 미리 매집했다. 그래도 약간 매수 및 매도해서 익절로 마감했다.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