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미국시장은 완전 폭락을 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폭락으로 반도체주의 하락을 모두 걱정했다.
나도, 금요일에 인버스를 통해, 약간의 수익을 낸 후에, 너무도 많이 떨어지길래 오히려, 엔비디아를 매수했다.
결국, 위, 아래로 약간의 수익을 발생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떻게 했어야 하는가?
한마디로, 잘못 거래했다.
코스닥인버스
위와 같은 상황이 최근에 2번째 이기 때문에, 벌써 시장은 이런 현상을 역이용했다.
나는 거기에 말렸다. 장초반에 매수했다가, -0.8% 손절했다.
역시 국내 인버스는 쉽게 매수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큰 손절없이 그냥 저냥 넘어갔다.
유한양행
시장이 갭하락, 프로그램매수가 + 였다가, - 로 왔다갔다 하면서, 유한양행이 약반등을 했다.
9시 10분부터 프로그램매도로 변경되면서, 하락하였다.
이때 알았어야 하는데... 역시 아직 촉이 떨어진다.
오후 1시 50분쯤에 3,000주 이상 프로그램 매수가 들어오면서 상승하였는데, 이후, 400주 단위로 3,000주 가량이 바로 매도가 되면서 하락하였다.
아~~ 이게 2시 되기전에 주가를 올린 후에, 분할로 매도하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속았다.. (이거 중요함)
그래서 오후 2시 전에 반등하여 오르더라도 매수를 하면 안되고 오히려, 매도를 해야 한다. 그리고, 더 상승하면 그냥 추매하면 된다. (단타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 )
장중간에는 매수하지 말자,, 막판에 매수하자. 오늘은 너무 중간 중간에 계속 매수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
유한양해우
유한양행과 함께가는 모양새다.
유한양행에 매수세가 들어오면 무조건 유한양행우를 매수하자. (차익 발생)
그외에 동아쏘시오, 파마리서치, 삼성증권등을 주요 관심종목으로 보고있었고, 화장품도 관심종목으로 보았지만,
아... 그냥 더 놓쳐버렸다.
그래도.. 뭐...
그리고, 직장인 트레이더의 매수 타점... 대단한 고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ZAR38H4-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