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와 이번주 추석 연휴도 있고, 개인적인 일상 문제로 반성의 시간을 가지질 못했다.
정신 차리자, 참고 견디면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미국시장
미국시장은 금리의 빅스탭을 약속하면서, 크게 상승하는 한주를 보냈다.
그런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연준의 빅스텝이 아무리 현재 미국에는 좋은 소식은 아닌 듯 한데,
왜 이리 상승하는가?
앙그레코스톨라니의 달걀 사이크를 항상 생각하지만,
금리가 내리기로 했는데, 자사주를 팔아버린 젠슨황의 반도체가 건실하다는 말고, 일부 지표가 괜챦은 것으로 나오는 것으로 최고가 행진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
최소한 보합 또는 계단식 하락이 맞는 듯 한데, 미국은 최고가 행진이다. 한가지는 선거빨이 아닌가 라는 생각밖에 없다.
현재, 인버스를 들고 있는데, 아. 손해가 좀 크게 발생했다.
좀만 더 들고 가려고 한다.
결정적으로 장단기 금리차가 이제 정상으로 돌아왔다. 정상 복귀후에 3~6개월 후에는 불황에 대한 하락장이 항상 일어났기 때문에 이런 폭락장을 준비해야 한다.
폭락장은 없다. 최소한 9년 사이클이다. 결국은 폭락장은 더 무르익어야 한다. 그렇다면 하락장인데, 선거가 끝나고 하락장이 이어질 것으로 나는 예상한다.
과연. 나의 생각이 맞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의 9월 주가 하락은 과연 이뤄질것인가? 지금 상태라면 하락장은 없다. 정말 돈의 힘이 크다. 9월 하락장의 원인이 누구는 유태인들의 1년 실적 마감이 9월이라기 때문에, 투자금 청산 등을 9월에 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를 들었다. 과연 그럴까...
한국시장
전체적으로 하락하는 모양새였지만, 상승하는 모양을 가지고 있다. 그 이유를 나름 생각해 보면,
1. 거래대금 상승 : 코스피 - 14조, 코스닥 - 6.6조로 이전보다 약 10% 이상 상승했다.
2. 미국 금리 빅스템의 영향 - 하지만, 미국이 하락하면 같이 하락할 것이다.
3. 바이오주 / 조선주 / 화장품 주 강세 - 실적이 좋은 3곳의 테마가 강세를 유지한다면 상승할 것이라고 본다.
--> 관련 ETF를 매수할 예정이다. 매수는 하락이 나오는 날 종가에 매수한다. 10월중순까지 매수 진행
4. 신재생 ETF는 고민된다. 하락시에 손해를 보고, 매도를 했는데, 다시 상승해서 배가 아프다. 고민미낟.
반도체주 : 빅사이클은 이미 끝난 듯하다. 왜냐면, 개나소나 다 얘기했고, 이미 추세가 꺽인 것 같다. 좀 있다가 매수를 해도 될 듯 하다.
천연가스
역시나 여름이 한풀 꺽이면서,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좋다.
한국 시장은 원자재 천연가스 가격을 비율만큼 그대로 반영하질 못한다. 그래서, 비율이 잘 맞지 않는다.
10월말까지 3.1달러가 되면 무조건 매도한다. 매도후에 다시 인버스를 매수한다. 잘 될지 모르겠다. 한번 해보자.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목요일 하락하는 상황에서 매도를 했다. 아.. 미친놈... 하락 0.8%에서 매도르 하다니,..
매도 사유 : 20일선을 받쳐주면서 상승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장 초반 하락을 하면서, 다른 바이오주가 상승하면서, 힘을 내지 못하여, 주도주에서 빠진듯한 느낌.
--> 그래. 손해이긴 했지만, 매도 사유가 확실하니, 봐준다...
하지만, 금요일 - 20일 , hiv 관련 원료 수출에 대한 소식으로 22%까지 상승하다가, 16&로 마감했다. 젠장할...
다시 높은 곳에서 재매수했다가 손해를 보고 말았다.
아무튼, 20% 수익을 날려먹고. 너무도 힘빠진다. 그래도 이 수주 소식은 나름 호재로 생각된다.
월요일까지 기다려 보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