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그렇게 조심조심 매매하고, 수익을 챙기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했는데도 아직 마이너스나고 말았다.
LS증권
- 9월간 실현수익 - 없었음.
- 현재 천연가스가 13% 수익중
키움증권
- 유한양행으로 수익을 낸 것을 알았지만, 아니였다. 상세히 내용을 확인해 보니, 하락시에 매도를 해서 수익을 모두 버리고 말았다.
- 매매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 상승시에 매도하고, 하락시에 매수한다. --> 이 철칙을 왜 지키지 못할까 모르겠다.
- -300,000원 이였다.
-> 유한양행의 상승후, 눌림시에 매도를 했는데, 당연히 눌림인 것을 아는데도 매도를 해서 정말 답답한 경우다.
이전에 큰 손실을 확정한 화성밸브도 눌림인 것을 알았지만, 너무도 나약한 마음에 매도를 하여 손실하였다. 그 후 재상승하였다.
실적과 매출로 상승하려는 종목은 눌림이 올 때 매수를 했어야 하고, 매수 후에 눌림이 오면 잘 버티면 된다. 하지만, 추매는 절대 금지다. 만약, 1달이 지나도 계속하락한다면, 그냥 보내주는게 주식에 대한 예의다.
그래... 이젠 좀 알것 같긴 하다.
--> 그리고, 너무 자잘한 매매는 하지 말자. 2회 분할 매도를 진행하자. 자잘한 매도는 나의 수익을 갈가먹는다.
현재보유중 종목
- 유한양행
- 한국가스공사
2가지 종목 모두 얼마나 하락할것인지? 어떻게든 살려보자.
미래에셋증권
이것도 유한양행으로 수익과 손실을 오가면서 매도를 했다.
좀만 더 떨어지면 매수를 하면 될 것 같다.
LS증권
2달동안 매도를 하지 않아서 확정 수익을 거두진 않았다.
하지만, 천연가스를 가지고 있어서, 12% 가량 수익중이다. 유일하게 3개의 중 1개가 수익이다.
정말... 나는 이제 단타는 안맞는 것 같다.
그냥, 스윙투자를 좀 더 파고들어야 겠다.